안녕하세요
더블하트 대표이사 유석환 입니다.
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더블하트.
그 마음을 담아 더블하트가 첫 번째 러브레터를 건넵니다.
과거의 젖병은 젖병과 젖꼭지가 쉽게 분리되어 수유 중에 아기 얼굴에 우유가 쏟아지기 일쑤였습니다.
더블하트는 ‘어떻게 하면 아기가 편안하게 잘 먹을 수 있을까’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했습니다.
모유수유와 젖병수유를 병행할 수 있도록, 아기가 젖 먹을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갖고 70여년간 연구를 계속해왔습니다.
더블하트의 노력은 수유 뿐만이 아닙니다.
아기가 잘 자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, 어떻게 하면 엄마 아빠도 아기를 편하게 기를 수 있을까,
아기의 배변에서부터 피부건강, 구강관리, 오감발달, 위생건강관리, 그리고 산전산후 엄마용품까지,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고민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.
우리 아이들 너무 이쁘죠.
아기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부모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일 것입니다.
하지만 아기를 낳고 기른다는 것은 부모와 양육자에게 매우 고된 일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.
'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'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듯이, 육아는 엄마와 아빠의 노력만이 아닌 이 사회 모두의 협력이 필요합니다.
동서고금을 막론하고, 지구에 존재하는 무리를 짓는 모든 종이 이러합니다.
지금 우리는 아이에게 친근할까요?
산책 나온 아기에게 동네 사람 모두가 밝게 웃음짓고, 부모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씩 건네는 그런 세상, 더블하트는 이 세상이 더욱 아기에게 친근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.
아기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,
양육자는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더 가볍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,
그리고 아기가 주는 감동이 퇴색되지 않도록,
더블하트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, 진심어린 눈으로 아기와 가족을 바라보며 육아의 고민과 고됨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.
우리 모든 아기들이 잘 먹고 잘 자라서
스스로 갖고 태어난 개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펼쳐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,
그래서 우리 아기들이 이 세상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,
더블하트는 부모님들과 항상 고민하고 공감하며 동행해 나가겠습니다.
더블하트가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지지합니다.
더블하트 대표 유석환 드림.